[경향칼럼]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양평의 에너지 독립실험1년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을 통해 난방 에너지 효율을 높인 실험 사례를 전하며 에너지 소비 절감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이 교수는 에너지 독립을 시도한 사례 같은 실험이 한 번으로 그치치 않고 퍼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내복입기 캠페인이나 겨울철 실내온도18도 유지라는 강요 없이도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큰 변화는 종종 작은 실천에 의해 촉발된다고 이 교수는 말하며 이러한 노력이 쌓여 원자력 발전소가 사라질 날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