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실시한 지난해(2013년) 귀농·귀촌 상담 결과 상담자의 16%가 귀농을 했고, 52%는 귀농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귀농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과거에 농촌에서 살았던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시를 벗어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증가한 이유라고 볼 수 있겠죠? '귀농'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말하고, '귀촌'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농사와 함께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귀농·귀촌 교육 과정'으로는 '귀농·귀촌의 이해', '도시농업과정', '부농의 꿈 - 힐링채소', '웰빙을 꿈꾸는 희망 원예', '우리나라 약초 이야기' 등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