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취미 생활로 하시거나, 경마공원에서 레저를 즐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말에 그냥 올라타면 될 것 같지만, 말 역시 살아있는 동물이다 보니 말을 잘 다루면서 잘 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75만 동문 네트워크! 이 가운데 말과 함께 지내는 동문이 있는데요. 바로 조교사로 활동 중인 구자흥 동문입니다. 구자흥 동문은 약 30년간 서울 경마장을 지키며 말과 함께 지내온 조교사인데요. 서울 최고의 학구파 조교사로도 유명합니다. 타 대학 축산과를 졸업했던 그는 불타는 학구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의 동문이 되어 농학을 배웠는데요. 이후로도 타 대학에서 체육학과 타 대학원에서 스포츠예술산업을 전공하며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