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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대학로 '에드워드 권' 재능기부 콘서트 21일 열려

한알맹 2012. 8. 21. 12:30

방송大, 재능기부 콘서트 ‘꿈꾸는 대학로’

에드워드 권‘열정을 요리하다’강연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주최하는 제3회 재능기부 콘서트 ‘꿈꾸는 대학로’가 8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방송대학TV 스튜디오(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열린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출연, ‘열정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공연이 이어진다.



‘7성급 셰프’로 불리는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호텔 ‘버즈 알 아랍’ 수석조리장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퓨전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한식 세계화를 위한 TV 시리즈 제작에 참여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가 단돈 500불을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두바이 최고급 호텔의 셰프에 오르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는 유명하다. 남다른 자신감과 카리스마는 하루 16시간을 주방에서 일하며 독하게 자신을 담금질해왔던 열정에서 비롯됐다.

‘꿈꾸는 대학로’ 콘서트는 강연·공연·전시·모금 활동이 합쳐진 재능기부 콘서트로, 출연자와 관객의 자발적 모금으로 적립되는 기금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학자금으로 지원된다. 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이미지 설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주최하는 제3회 재능기부 콘서트 ‘꿈꾸는 대학로’가 8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방송대학TV 스튜디오(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열린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출연, ‘열정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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