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치열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뚫고 선발된 제10기 방송대 홍보단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구와 밀양, 그리고 함평 등 정말 먼 곳에서부터
발대식 참석을 위해 홍보단원들이 달려와 자리를 빛냈는데요.
지난 2009년부터 방송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방송대 홍보단은 올해로 벌써 10기를 맞이했답니다.
10년의 역사 속에 탄생한 ‘ON-AIR’ 10기 홍보단은
일년 동안 방송대 주요 행사 및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텐데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앞으로 더 활발하고 다양하게 활동할
방송대 제 10기 홍보단의 그 첫 번째 이야기,
발대식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드릴게요~!
이날 발대식은 제10기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될 20명의 홍보 모델과
7명의 온라인리포터에게 앞으로 홍보단으로써 어떠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될지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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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류수노 총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류수노 총장님은 “방송대 대표 얼굴인 만큼 학교의 대표로서 학교를 잘 알리는데,
여러분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주기를 바랍니다”라며
‘ON-AIR’ 10기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위촉장 수여식이 마무리된 다음에는
처음으로 제10기 홍보단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사진 속에서도 제 10기 홍보단의 다부진 각오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한편, 이번 10기 홍보단원 중에도 특이한 이력을 가진 학우들이 많았습니다.
본래 모델 활동을 했던 학우부터, 연극배우 출신 학우,
현재 변호사와 경찰로 활동 중인 학우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열정적인 학우들이 많았답니다.
이 중 올해 최연소 홍보모델로 선발된 컴퓨터과학과의 권도현(17세) 씨는
“친구들이 올해 고3이 되는데, 내년에 대학에 진학하는 친구들에게
방송대를 홍보하고 싶어서 홍보단에 지원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었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리포터로서 맹활약을 예고한
미디어영상학과 김형수 씨는
“학교 홍보를 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영광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라며, 제 10기 홍보단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방송대를 홍보하기 위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제10기 홍보단원들!
학교를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그 뜨거운 열정이
또 올 한해 우리 방송대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년간 활동하게 될 홍보단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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