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 생생 현장

국립 방송통신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현장!

한알맹 2018. 2. 22. 17:53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학우님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하는 방송대 학위수여식이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D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 3,000여명과 축하객, 내빈 및 행사요원을 포함해 약 5,000여명의 인원 함께 하였는데요!

 

모두가 행복했던 방송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2018년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방송대의 2017학년도 학위수여 대상자는 학사학위 1만 4,067명, 석사학위 216명, 프라임칼리지 졸업자 283명 등 총 1만4,566명이나 되었는데요!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방송대 학위수여식인만큼 입학 당시 최연소 입학생이었던 17세 청소년부터 방송대 스터디에서 만나 부부가 된 학생, 30년지기 친구 동반 졸업, 83세 어르신까지! 이색 사연의 주인공들도 소중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학위수여식은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는데요. 올해 새롭게 선임된 류수노 신임 총장님을 비롯해 내·외빈 분들이 자리한 후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류수노 신임 총장님께서 직접 학위수여를 진행하였으며, 성적최우수는 물론 평생학습상의 시니어‧곰두리‧청년 부문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4년간의 학습을 끝내고 졸업을 맞은 방송대 학우 분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대 졸업생이자 방송대 총장이 된 류수노 신임 총장님의 졸업식사부터 방송대 학우 분들의 졸업을 축하기 위해 자리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조응천, 이주영, 김한정 의원과 빈원영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졸업생 분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정세균 국회의장 영상으로나마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2017학년도 방송대 졸업생 분들 모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방송대 재학생, 졸업생 대표 분들의 인사와 축하공연을 끝으로 학위수여식이 막을 내렸는데요! 식은 끝났지만, 이대로 집에 가시기는 아쉽겠죠?

 

 

식이 끝난뒤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 삼삼오오 졸업 인증샷을 찍어주셨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모두모두 오래 기억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