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가 간다

[리포터 취재]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현장 분위기

한알맹 2017. 12. 11. 09:43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함께 했던 홍보단 활동은 즐거운 대학 생활이었습니다. 단순히 학교만 다녔을 때는 잘 몰랐지만, 학교의 얼굴이 되고나니 더욱 열심히 다니게 되더군요. 마지막 학기 기말 시험을 앞두고 홍보모델 분들과 온라인 리포터들이 모두 모여서 학교 홍보 동영상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홍보단 학우들

 

 

 

 

오전에 일정이 잡혀 있어서 끝나고 바로 도착했습니다. 택시까지 타고 와서야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홍보단 학우 분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SBS 생활경제를 촬영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강사님이신 나종이 학우님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몇 가지 콘셉트에 의해 전문 촬영 팀이 와서 진행했습니다. 학우 분들이 모델과 엑스트라, 스텝 역할까지 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카메라 테스트

 

 

 

 

오후에는 홍보 모델들의 카메라 테스트 촬영도 이루어졌습니다. 내년 입시 리플릿과 홍보자료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되는 촬영, 또 촬영 

 

오후에도 계속해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카페와 학교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쳤는데요. 도서관에서는 저도 직접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홍보 영상이 나오면 또 링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촬영은 장면은 길지 않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몇 번이고 감독님 큐 사인이 떨어지느라 어려운 촬영이었습니다.

 

 

 

 

도서관 촬영은 정말 다양한 학우님들이 등장한 촬영 콘셉트였습니다.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송대평생교육에 있어서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개방 대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국립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덕분에 학비도 매우 저렴합니다.

 

저는 방송대학교에서만 2개의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 순간들이 어렵고 힘든 과정이긴 했지만, 지금은 그 어떤 시간보다도 보람 있게 보냈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2의 인생뿐만이 아니라, 3, 4번째 인생도 계획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방송통신대에서 미래를 설계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