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소식을 통해 방송대 출신의 정치인 동문들의 이야기는 꾸준히 소개해드리고 있죠. 그만큼 75만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방송대에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송대 출신 정치인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항로 동문(행정학과)은 진안군에서 군수로서 ‘머물고 싶은 농촌, 와서 살고 싶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업을 통해 노력 중입니다. 농촌활성화 사업, 홍삼 명품 특성화, 종합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항로 동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군민들로 부터 이전과 다르게 조금씩 나아지고,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 사업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식지분야에서 이항로 동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군수로서 남은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군민행복과 진안발전을 위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드는 사업들을 구체화하며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항로 동문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방송대 사람들 > 방송대 동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적인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소설가, 국어국문학과 이을순 동문 (0) | 2016.10.19 |
---|---|
오랜 꿈을 이뤄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인, 행정학과 김준일 동문 (0) | 2016.10.14 |
한반도를 두 발로 누빈 동포 시인, 정찬열 동문 (0) | 2016.10.11 |
해외 호텔 요리사에서 경영학을 배우는 샐러던트가 되다 - 경영학과 이동훈 학우 인터뷰 (2) | 2016.10.07 |
문화, 복지, 교육을 위해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국어국문학과 지명옥 동문 (0) | 2016.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