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학과 소개/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소개합니다!

한알맹 2016. 8. 5. 15:00

 

 

글로벌 시대에 전세계의 공용어로 쓰이는 영어! 아마 영어공부를 안해본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계속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시작을 못하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한편,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입니다.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손향숙 교수님, 신현욱 교수님과 함께 영어영문학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영어영문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클릭)

 

 

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과는 학과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영어를 배우는 학과인데요. 단순히 영어를 배운다기 보다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포함한 학습을 통해 영어를 수단으로 문학과 언어학을 공부하는 학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영어영문학과의 교과목은 영어학 분야와 영미문학 분야로 나뉘는데요. 일반영어, 영어회화, 실무영어, 영문법, 영미문학 등 영어의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영문학과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영어영문학과의 모든 수업 자료에는 원어민이 녹음한 듣기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텍스트로만 학습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고, 이를 반복적으로 듣는다면 리스닝 실력이 크게 늘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대 영어영문학과에는 타 대학에 비해 문학 콘텐츠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라이브러리 개념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 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어영문학과의 학생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영어영문학과의 학생들은 주로 영어 또는 언어적인 측면에 관심 있는 분들인데요, 이외에도 좀 더 심화된 분야나 실용적인 영어회화에 관심 있는 분들도 저희 학과로 입학하고 계시고요, 문학 자체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나 활용 가능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활동 분야도 다양해요. 사업을 하는 분들이 해외와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입학하는 분들도 있고, 한 학생 분은 간호사로 활동 중인데 외국인 환자를 응대하기 위해 입학한 경우도 있어요. 자신의 삶의 환경과 활동 분야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어영문학과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가 있나요?

 

1985년에 만들어져 3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영어 연극 동아리 “끼”가 있습니다. 활동하는 학생이 100명이 넘을 만큼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죠. 매년 대학로 소극장에서 영어 연극 공연을 열고 있는데요. 봄에는 선배들이 진행하고, 가을에는 신입생을 포함해 연극의 전 제작 과정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동아리 학생들 간의 협력과 교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원주 교수님께서 지도교수로 활동 지도를 맡고 계시고, 찰스 윤 교수님께서 발음까지 지도해주고 계신데요.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영어공부를 더욱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영문학과 졸업생 중에 실제 감독이나 연극인으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있는데, 이분들도 함께 참여해 연극의 기획 및 연기 활동에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영어 연극 동아리 “끼” 카페 구경하러 가기 (클릭)

“끼”가 제일 크고 오래된 동아리라고 한다면, 이외에도 “빅마우스” 라는 영어 회화 동아리가 있고요, 영어 문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만든 “리테컬트”라는 원서 독서 동아리는 졸업생, 고학년 재학생, 대학원생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영어 학습을 하는 학습동아리 알레테이아”도 있고, 영어영문학과에는 스터디를 겸하는 동아리가 많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영문학과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있나요?

 

영어스피치경연대회(잉글리쉬 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학과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학생들의 스피치 경연과 더불어 영어 연극 동아리 “끼”의 찬조공연이나 다른 동아리 및 스터디 들의 작은 공연도 진행되는 등 학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스피치 경연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찰스 윤 교수님께서 스크립트 교정을 봐주시기 때문에 영어 공부도 하고 스피치 실력도 늘릴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죠. 또한, 수상을 할 경우에는 졸업 논문이 대체되기도 하는 등의 혜택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어영문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어떤가요?

 

영어가 사용되는 분야가 많은 만큼 졸업 후 진로 역시 그 범위가 넓습니다. 영어영문학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을 원하는 분들은 대학원 진학을 하기도 하는데요. 영어영문학뿐 아니라 번역이나 통역 쪽으로 넓혀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외국 상사 및 해외 종합 상사와 같은 국제 무역 기업, 영어 교육 관련 기관 및 시설, 언론계열, 출판계열, 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한국어가 어느 분야에서나 쓰이듯이 영어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손향숙 교수님, 신현욱 교수님과 함께 알아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소개 어떠셨나요~? 영어 공부에 대한 꿈을 갖고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교과 과정을 통한 공부 이외에도 영어 연극 동아리나 선후배가 함께하는 스터디까지 한다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도전 욕구나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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