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내가 제일 잘 나가~ ‘2015 방송대 기네스상’수상자 선정

한알맹 2016. 2. 17. 18:11

 

 

 

 

 

 

내가 제일 잘 나가~

‘2015 방송대 기네스상수상자 선정

- 최장 자원봉사 및 최다 현혈자 등 다채로운 이색 기록 보유자 눈길

- 2월 17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본관 6층에서 시상식 개최

 

 

우리 대학(이하 방송대)이

‘2015 방송대 기네스상수상자를 선정하고

 217() 오전 11시 대학본부(혜화동)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방송대 기획처와 학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 방송대 기네스상

 방송대에 걸맞은 각종 기록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2010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다가 재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올 해 다시 부활시켰다.


지난 122일까지 약 한 달여 간

 방송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방송대 기네스상후보를 모집한 결과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후보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성적최우수부부 부문 9,

 최다학과졸업 부문 6,

최다방송대가족 부문 1,

기타 부문 38명 총 54명이 응모하였으며

이 중 특이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기타 부문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심사 결과 ‘2015 방송대 기네스상에는

 총 3부문에서 5명의 재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적최우수부부 부문에는 평균평점

 3.95에 달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권귀순(가정학과·4학년),

박기홍(환경보건학과·4학년)

부부가 차지했다.

최다학과졸업 부문에서는 7개 학과

(컴퓨터, , 영문, 경영, 중문, 교육, 행정)

 졸업한 김창혁(경제학과·4학년)학우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기타 부문은 송하균(행정학과·4학년) 학우와

 홍준호(경제학과·4학년) 학우가

 차지했다. 송 학우는 지금까지

최장 자원봉사 4,658시간을 기록한 점이,

 홍 학우는 441회의 헌혈을 한 점이

인정됐다. 아쉽게도 최다방송대가족 부문

은 선정자가 없었다. 각 부문 총 5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시상식 당일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방송대 기네스상 수상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지만 참가자들

모두 방송대의 위상을 빛내기에

충분한 후보자들이었다,

방송대 재학생들의 학업 의지 독려와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5년 만에

다시 부활시킨 행사인 만큼 앞으로

방송대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