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방송대 무역학과 3인방 "FTA시대 무역전문가 꿈꾸는 동기"

한알맹 2015. 12. 17. 14:24



방송대 무역학과 3인방

 "FTA시대 무역전문가 꿈꾸는 동기"



 방송대 무역학과

강경애, 서다영, 김동준 학우가

FTA 시대,

무역전문가 꿈꾸는 3인방으로

매일경제에 소개됐다.


방송대 무역학과 3인방은

함께 공부하며

품목별 관세율과 원산지 결정 기준 등을

분석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원산지관리사를

나란히 취득한'합격 동기'이기도 하다.


방송대 무역학과 3인방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오는 20일 발효되는 등


무역 개방화 시대에 원산지관리사는

차별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대 강경애 학우는

"요즘처럼 취업도 정년도 힘든 시기에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학습이

미래를 보장해준다"고 강조했다.


방송대 서다영 학우 역시

원산지관리사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남들과 같은 스펙으로 경쟁하기보다는

남다른 분야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방송대 김동준 학우는

원산지관리사를 취득하고 바로 취업에 성공했다.

하지만

방송대 김동준 학우는 관세사사무소에서

현장을 경험하면서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회사를 나와 관세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다.


방송대 강경애 학우는

"이젠 국내 업무로만 끝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하든 국제무역에 관한

업무능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뉴스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