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70%가 직장인
“평생교육 실현”
고등교육의 핵심 교육기관인
대전지역 대학을 돌아보며
이들의 현황, 자구책, 특성화전략, 비전 등을
두루 살펴보는
아시아뉴스통신의 대학탐방 기획기사에
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이 소개됐다.
올해 개교 43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ㆍ충남지역대학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정보ㆍ통신매체를 통한
원격교육을 실시하는 원격대학이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원격교육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은
10대 1.3%, 20대 21.7%, 30대 28.8%,
40대 32%, 50대 이상 16.2%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70% 이상이 직장인이다.
방송통신대학교는
타 대학들과 비교해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저렴한 학비를 꼽을 수 있다.
국고 지원을 받아 한 학기당 학비가
68만원에 불과하며,
신입생 전원에게 전체 등록금 중
40%를 장학금으로 주고 있다.
방송통신대학교 관계자는
“지금 세계는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함께
온 국민이 평생에 걸쳐서 학습하는
평생학습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방송대는 고등교육 보편화의 소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평생학습사회로 선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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