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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형 동문,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 강연!

한알맹 2015. 8. 5. 13:30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이금형 동문



 

우리대학 법학과 출신 이금형 동문

청주방송(CJB) 토크콘서트 '화통'에 출연,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청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금녀의 조직이라고 불리는 경찰 내

유리천장을 깬 여경전설 이금형 동문


여경고졸순경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경찰 'NO.2(치안정감)'까지 오른

경찰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20대 미대 진학의 꿈을 접고 순경이 된 이야기,

세 아이의 엄마이자 경찰관으로서

업무가사육아의 바쁜 일상을

지혜롭게 극복해 낸 38년간의 경찰인생 스토리가 이어졌다.

 

전 광주지방경찰청장경찰대학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 동문은

후배들에게 "긍정은 천하를 얻고

부정은 깡통을 찬다는 말이 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성실한 삶을 산다면

모든것이 다 잘 풀릴 것이다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닌

도전하는 미래가 있으니 청춘이다는 생각을 갖고

용기를 잃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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