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이금형 동문
우리대학 법학과 출신 이금형 동문이
청주방송(CJB) 토크콘서트 '화통'에 출연,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청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금녀의 조직이라고 불리는 경찰 내
유리천장을 깬 여경전설 이금형 동문은
여경, 고졸, 순경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경찰 'NO.2(치안정감)'까지 오른
경찰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20대 미대 진학의 꿈을 접고 순경이 된 이야기,
세 아이의 엄마이자 경찰관으로서
업무, 가사, 육아의 바쁜 일상을
지혜롭게 극복해 낸 38년간의 경찰인생 스토리가 이어졌다.
전 광주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 동문은
후배들에게 "긍정은 천하를 얻고
부정은 깡통을 찬다는 말이 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성실한 삶을 산다면
모든것이 다 잘 풀릴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닌
도전하는 미래가 있으니 청춘이다는 생각을 갖고
용기를 잃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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