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 방송통신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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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 방송통신대 방문

- 간호과학부 학과장 등 총 14명의 교직원 연수단,

방송대 이러닝 운영 및 스마트교육 시스템 현황 파악 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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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개방대학의 교직원 연수단이

14일 오후 2시 방송대 대학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3년 전통의

국내 최초 원격교육기관인

방송대의 이러닝 운영 및 스마트교육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양 기관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14일 오후 2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에 방문한

말레이시아 개방대학의 간호과학부 파리드하 빈티 하심 학과장이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신현욱 원장에게 학교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간호과학부 파리드하 빈티 하심 학과장,

사회과학부 노파디라와티 빈티 무사 부학과장 등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 총 14명이 함께 했다.

 

이날 주요 일정은

방송대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원격교육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신현욱 원장은

“그동안 방송대는 선진화된

원격교육 기술과 노하우를

세계 여러 나라에 전수해 왔다”며

“이번 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협력을 강화해

교육 분야의 국제 교류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디지털 미디어 교육 컨텐츠와

스마트 교육 관련 다양한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