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 다 지은 엄마들, 늦깎이 대학생 ‘변신’
올해 방송대 가정학과에 나란히 입학한
문삼순·조금희·윤명희·박향월·임춘자씨가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사례로
연합뉴스에 소개됐다.
이들은 학업의 꿈을 뒤로 한 채
일평생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어머니들로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만나
방송대까지 함께 진학했다.
현재 모두가 전남 지역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광주전남 지역 공부모임에서 함께 공부하며
서로를 격려, 자신은 물론 자녀들을 위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대학에 입학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니
배운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중요하고
기쁜 일인가 실감하게 됐다.”며
한 목소리로 만학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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