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 방문
- 방송대 이러닝 운영 및 스마트교육 시스템 현황 파악-
-방송대, 교육 한류 위해 원격교육 노하우 세계 여러 국가와 교류-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마르틴 귈(Martin Gull) 위원장 및 소속 의원단이
16일 오후 3시 방송대 대학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단의 방문은
국내 최초 원격교육기관인 방송대의
이러닝 운영 및 스마트교육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마르틴 귈 위원장을 비롯해
게르하르트 바슐러(GerhardWaschler) 부위원장 등
독일 교육문화위원회 의원 및 관계자
총 14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일정은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방송대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원격교육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방송대는 교육 한류를 위해
원격교육 노하우를 세계 여러 국가와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교육문화위원회의 방문으로
한-독일간 원격교육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단은
우리나라의 교육정책과 스마트 교육 현장을 탐색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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