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개/프라임칼리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선취업 후진학’과정 15학번 새내기 되다

한알맹 2015. 3. 9. 10:46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선취업 후진학’과정 15학번 새내기 되다

- 7, 선취업 후진학 학위과정 신·편입생 입학식 및 OT

-일·학습 병행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

-<시대·미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파트너가 되고자




2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2015학년도 ‘선취업 후진학’ 과정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7일 서울지역대학(서울 성동구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입학식은 이동국 방송대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 오종남 석좌교수 등 주요 내외빈 및 ‘선취업 후진학’ 신·편입생 8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는 “프라임칼리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선취업 후진학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학부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취업자들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대학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직자 맞춤형의 교육 과정을 통해 일-학습 병행을 위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송대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은 “여러분의 도전을 통해 여러분 개인의 발전은 물론 일-학습 병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길 기대한다”며 “논어에 보면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는 뜻이다. 여러분의 꿈을 즐길 수 있을 때 길게 갈 수 있고, 길게 갈 수 있을 때 이룰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에서의 학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