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평생교육이 답,
우리 대학 찾는 직장인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로 '세컨드 옵션'을 준비하는 우리 대학 학우3인이 16일자 아시아경제 27면에 소개됐다.
가정학과에 재학 중인 성민하 학우는 대학병원 마취과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다.만성질환과 음식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식품영양학을 공부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 입학한 성 학우는 “식습관 관리를 병행한 치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치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송희 학우는 비서로 재직 중이면서 추후 청소년지도사가 되기 위해 우리 대학청소년교육과에 입학했다. 백 학우는 “처음에는 자격증을 취득이 목표였지만 공부를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가까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전문가가 되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원동선 학우는 학원 국어강사로 일하고 있다. 예전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어 관광학과에 진학했다는 원 학우는 현재 본교 대학원 이러닝학과도 함께 다니며 평생 교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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