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
이 온도만 잘 지켜도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실내 온도를 1도 낮추면 최대 7%,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으면 최대 34%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작은 실천으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겠죠?
외출 시 보일러의 온도를 낮게 유지한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껐다 켜면
차가워진 물을 뜨겁게 가열시키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합니다.
때문에 단시간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꺼두는 것보다
'외출' 모드로 설정해두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기구를 창가에 두고 사용한다.
히터, 라디에이터 등 보조 난방기구를 창가에 두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가 더워지면서
방 전체가 따뜻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도 꼭지 손잡이를 냉수 방향으로 돌려 놓는다.
온수 방향으로 손잡이를 돌려 놓으면
물을 가열시키기 위해 보일러가 계속 작동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수도 꼭지는 냉수 방향으로 돌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커튼을 설치하거나 창틀을 따라 문풍지나 창문에 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붙여
외풍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정도만 지켜준다면, 올 겨울 난방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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