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리스마스가 돌아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마음도 몸도 추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12월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봉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봉사회)는 지난 5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거주하는 1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이불, 난방비 등을 전달했습니다.
쌀과 이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난방비는 봉사회가 지난 8·9월 불우이웃돕기 양말 판매 활동을 해서 얻은 수익금에 봉사회 회원들의 기부금을 합쳐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봉사회 이영희 회장은 “큰 일을 한 것도 아닌데 가는 곳마다 감사 인사를 해주셔서 마음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봉사회는 올해 1월에 창단됐으며,
울산지역대학 봉사 동아리인 동시에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단체입니다.
이현오: grace10@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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