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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진로 선택 돕는 '포텐터지다' 콘서트 개최

한알맹 2013. 8. 28. 10:38

 

 

 

마이스터고 진로 선택 돕는 '포텐터지다' 콘서트 개최

가수 김태원, 로봇박사 유범재 박사 연사로 나선 토크콘서트

 

"나의 꿈을 찾고 계발하는 범을 제대로 알려주는 멘토를 원해요."

- 권도형 군(18세), 수원하이텍고등학교 1학년

 

오는 29일,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 진로콘서트

'포텐터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기초대학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선취업 후 진학'을

준비하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우리 사회의 다양한 롤모델을 소개하고

새로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련과 도전을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가수 김태원과

로봇과학자인 유범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장이

연사로 나선다. 사회는 개그맨 정태호씨가 맡았다.

 

1부에서는 가수 김태원이 '시련'을 주제로 자신의 학창시절부터

현재 위치에 서기까지 겪었던 아픔과 실패의 경험담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소중함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유범재 박사가 도전을 주제로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

하는 삶을 통한 미래 설계와 잠재력 개발에 대해 강연한다.

 

이 외에도 토크&라이프와 멘토 Q&A 등의 코너가 마련되어

학생들의 진로선택고민에 대해 강연자들의 조언이 이어진다.

 

포텐터지다 콘서트는 차후 방송대학TV,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

유튜브 등의 방송과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은 진학자가 대학생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직업인으로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의 향상을 위한 교양 교육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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