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신·편입생 첫 모집… '열린 대학'에 더 가까워져"
방송대가 41년 역사상 최초로 오는 17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8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자율화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인 샐러던트는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신조어다.
방송대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결정한 배경은 이들의
끊임없는 요구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조남철 총장은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면 대학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방송대는 '열린 대학'이미지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 것"이라고 답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프라임칼리지에선 제2의 인생을 준비중인 40-50대를 타겟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 조남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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