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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엄마아빠’와 '방송대 동기동창'은 사이좋은 가족!

한알맹 2013. 7. 5. 13:59

 

    

 

MBC every1에서 방영하는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연예인 가상부부가

결혼생활을 통해 4명의 유아기 아이들을 키우는 프로그램이에요.

 초보 부부의 환상 가득한 신혼생활 대신 결혼은 현실! 이라는 쉴 틈 없는

하루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물론, 가상부부 역할을 맡은 전현무, 심이영과

4남매 장서희, 서세종, 강다연, 김강훈은 모두 처음 만나 가족이 된거죠!

하지만 여느 화목한 가정 부럽지 않게 부모의 조건 101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답니다.

 

방송대에서도 가족 사진 컨셉으로 이번 2학기 신·편입생 광고를 선보였어요.

방송대로 통하는 2013학번 동기동창의 모습,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가운데는 중년부부가 앉아있고, 그 주변을 남매들이 둘러싸고 있죠. 전형적인 가족사진의

모습이지만 문구에는 2013학년도 동기동창이라고 쓰여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는 올해 처음으로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게 된 방송대 특성을 방영해

'가족같은 방송대생'으로 컨셉트를 선보인 것이에요.

실제로 방송대는 다양한 연령층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나누며 학구열을 끌어올리고 있답니다.

 

포스터 광고 모델로 촬영에 임한 학생들은 현재 방송대에 재학중이에요!

모두 직업도, 전공도, 나이도 다르지만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었어요.

방송대 홍보단이 다른 대학교들과 다른 점은 세대별로 홍보단을 선발한다는 점이에요.

이 역시 평생교육 선도 대학으로서 다양한 연령대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는 대학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개교 41년만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7일까지랍니다. 학우들의 나눔과 소통을 느낄 수 있는

방송대에 지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