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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컬러리스트, 방송대 가정학과 의상학전공에서 꿈을 이루다

한알맹 2013. 6. 27. 16:14

 

 

 

디자인의 첫인상은 색채로 좌우됩니다.

때문에 패션, 미용, 건축, 원예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는 트렌디한 감각을

키우기 위한 '색()'과 관련된 문화, 마케팅 등은 필수요소로 두고 있죠.

이처럼 색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컬러리스트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컬러 코디네이터 역할을 갖춰야겠죠?

 

컬러리스트기사 시험은 1차 필기, 2차 실기로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필기 시험에서는 색채에 관한 이론지식과 조사, 분석, 계획, 디자인, 마케팅 관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주로 평가 하게 되고, 100점 만점에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되요. 필기를 통과한 후에는 실기시험을 통해 컬러를 조합해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6시간 동안 치르게 됩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얻으면 자격증 취득 확정!

 올해 3차 필기 시험은 오는 8월18일에 열릴 예정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보세요~^^

 

방송대에서도 색채전문가가 활동할 수 있는 전공이 있습니다!

바로, 가정학과 의상전공이에요~ 매 시즌 유행에 따라 적합한 색상을

찾아야 되는 패션. 방송대에서는 어떤 커리큘럼이 짜여 있을까요?

 

 

 

 

방송대 가정학과는 가정,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전문직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1, 2학년에는 가정학과 관련된 전체 분야의

기초이론을 교육하고, 3학년부터는 가정관리학, 식품영양학, 의상학 전공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졸업 전,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각 영역에서

필요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그 중 의상학 전공에서는 의류학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기존의 패션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최근 이슈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컬러리스트기사, 의류기술사 등 의상학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학습하여

패션계 직업 선택에 대한 안목을 기르게 됩니다.

 

앞서 소개한 컬러리스트기사 자격증 취득으로 컬러마케팅, 컬러디자이너,

컬러코디네이터, 색채관리사, 조색사 등 컬러플래너 분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송대 가정학과 의상학전공을 통해 패션코디네이터 및 스타일리스트,

패션MD 및 바이어, 패션저널리스트 등의 다양한 분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디자인 감각을 키워 의상쪽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방송대 가정학과에서 공부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