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와 영어영문학과

 

 

 

젊은이들의 특권, 워킹홀리데이를 아시나요?

워킹홀리데이는 만 30세 이하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체결한 국가에서 최대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 어학연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관광취업비자입니다.

현지에서 생활하며 일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습득은 물론 문화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5개 국가 및 지역[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발효 예정), 헝가리(발효 예정)]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1개 국가(영국)와 청년교류제도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모집시기와 인원, 취업기간이 다르므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싶은 국가가 있다면

미리 일정과 조건에 대해 파악해 놓아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국가의 언어는 차차 배울 수 있지만

어느 나라를 가든 기본적으로 통하는 것은 바로 영어인데요,

방송대의 영어영문학과는 이 영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대의 영어영문학과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방송대 영어영문힉과는 1982년 5년제 영어과로 시작하여

1999년 영어영문학과로 학과명을 개칭하면서 4년제 학사과정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세계의 공용어라고 불리는 영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영미인들의 문화와 생활, 문학 등을 다양한 교과목으로 교육하며

세계화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영어 인재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방송대의 영어영문학과는 1학년 때는 2학년부터 시작되는 전공과정의 학습을 준비하기 위해

영어 독해, 영문법 등의 교과목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쌓습니다.

본격적으로 전공 학습에 들어서면 영어학, 영미문학, 실용영어, 지역학 분야의 교육을 받으며

단순한 언어 학습에만 그치지 않고 영미권의 다양한 문화까지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방송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국내 각 대학의 대학원이나 교육대학원, 통역대학원에 진학하여

심도 깊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취업으로는 외국상사 및 해외 종합상사, 교육계, 언론계, 출판계, 예술계, 통번역 등

영어와 관련된 기관이나 분야로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답니다.

 

 

현대인의 필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영어,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진학으로 영어 전문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