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우리학교 졸업식, 언론의 집중 조명받아

한알맹 2013. 2. 21. 10:32

방송대 졸업식 언론의 집중 조명 받아

 

 

 

2월 20일(수) 올림픽체조경기장(서울 송파)에서 열린 우리 대학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졸업식)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18,751명의 졸업해 552,333명 졸업동문수에 도달했다. 대학원은 9개 학과에서 54명의 석사를 배출해 누적 194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행사 중에는 65명으로 구성된 국립경찰교향악단(지휘자 임성혁 단장)의 축하공연이 있어 졸업생들과 가족을 포함한 2만 여명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문화공연도 제공했다.

 

한편 졸업식이 유튜브(http://www.youtube.com/knouchannel)를 통해 생중계 되어 전 세계에서 우리 대학의 졸업식을 볼 수 있었다.

 

특이 졸업생으로는 최고령인 국문과 정태은(81) 옹과 최연소자인 법학과 채병국(18) 씨가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일본학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중문과에 이어 두 번째 학위를 받아 관심을 끌었다.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