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 "사회를 바꾸는 원격 교육의 힘"

 

 

 "사회를 바꾸는 원격 교육의 힘"

 

 

 

 지난 40년 동안, 한국 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한국의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약 528,000명의 학생들이 TV나 라디오를 이용한 원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위를 받았다.

 

방송대는 대부분 일반적인 대학교를 다닐 시간이 없거나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더 많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이 대부분 이다. 또한 기술이 발전하며 세계적인 교육의 변화의 흐름을 맞추어 가는데 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남철 총장은“수많은 젊은 직장인들이 방송대를 다니고 있으며,특히 행정이나 법, 회계와 같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의 강의를 수강한다”며 “오늘날의 교육은 평생교육을 추구하고 있으며, 원격교육을 통해 평생교육에 더욱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원격교육은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하여 강의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데 시간과 거리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최근에는 컴퓨터와 더불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여 강의 수강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조 총장은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을 주요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우리는 교육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해외 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해외에 거주하는 7백만이 넘는 한인들을 돕는 것이 목표이다.또한 교육프로그램 관련해서 지속적인 개발 및 연구하여 다양한 학생들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보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