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획일적 대학 광고 중 우리 대학 돋보여

한알맹 2013. 1. 21. 12:24

획일적 대학 광고 중 우리 대학 돋보여

 

 

대학전문지 한국대학신문 최석현 논설위원이 획일적 대학 광고가 만연한데 우리 대학 광고가 눈에 띄었다며 시론을 통해 밝혔다<홍보팀>

 

 

[시론] 획일적 대학 광고 중 방송대 광고 돋보여

 

최근 신문을 펼치거나 지하철을 타보면 대부분의 대학광고가 ‘취업률 ○위’, ‘재정지원 사업 ○년 연속 선정’, ‘글로벌 인재양성’ 등 학교 자랑만 줄줄 늘어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얼마 전 한국방송통신대가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카피라이터로 참여시킨 광고가 화제가 됐다. 광고 카피를 보면,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가 함께 다녀요`, ‘엄마도 대학교 MT 갔다올게 ^^’, ‘평범한 나도 해냈어요. 당신도 해낼 수

 

있어요’ 등 해당대학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 본인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을 마치 옆 사람에게 이야기 하듯이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친근감을 느끼는 동시에 강한 신뢰감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광고 표현이었다. 대학에서 자랑하듯이 늘어놓는 미사여구가 아니라 수요자를 능동적으로 참여시켰고 수요자와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측면에서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가 단연 돋보였다.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광고의 특징은 사람들을 공감하게끔 만들고 다른 어떤 광고보다도 호소력이 있다.<내용요약-홍보팀>

 

한국대학신문 1월 21일자 기사보기 클릭

 

 

서울신문에 제호광고 시리즈로 12월부터 현재까지 광고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