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IT 분야하면 보통 남자들이 주를 이루는 분야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컴퓨터조달부문 전문제조업체의 여성 CEO가 있습니다. 바로 이숙영 동문인데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전세계 수출을 꿈꾸는 기업인으로 성공을 이뤘습니다. 가정주부에서 매출 58억원 기업의 CEO로 변신한 이숙영 동문 성공한 여성 기업인 이숙영 동문이 처음부터 컴퓨터 전문가였거나 사업 시작이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가정주부였던 이숙영 동문은 IMF 외환위기 당시 직장을 잃은 남편을 대신해 200만원으로 컴퓨터 유통업을 시작했고, 컴퓨터에 대해 밤새 공부해가며 지난해 매출 58억원의 컴트리로 키워온 것입니다. 이숙영 동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매출의 상승세는 물론, 2016년 2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