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문제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이해" 방송통신대, ‘아시아공동체론’ 강좌에서 이유 밝혀 최근 이어도를 중심으로 뜨거운 분쟁이 일면서 정부는 62년 만에 이어도를 포함한 새로운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했다. 한중일이 영토 문제 및 국가 안보의 문제를 놓고 분쟁을 일으킨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의 역사․사회․경제 등을 총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특히, 21세기에는 아시아가 세계 중심의 한축으로 세워질 것을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한 국제정치에 더욱 힘을 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따라 아시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강좌가 있다. 우리 대학프라임칼리지(학장 이동국)는 아시아의 문화, 문명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