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입생 모집 마감 3일 앞두고 1만7천명 몰려-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36대1로 경쟁률 최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014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마감을 3일 앞두고 지원자가 1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자가 많이 몰린 곳은 졸업 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청소년교육과, 유아교육과, 교육학과와 제2인생설계를 준비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학과, 실용도가 높은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과 등이다.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은 3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청소년교육과는 2학년과 3학년 편입이 각각 3.6대1, 18.7대1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학과의 경우 1학년은 미달인데 반해, 2학년 편입 경쟁률이 1.26대1, 3학년은 3.11대1로 학년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