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던트 2

직장생활의 자양분, 방송대 - 「경영학과 박란」

“방송대 강의는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학문적으로 정리해주니까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돼요. 이론을 배우기에 방송대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란 학우는 현재 동아TV의 대표인데요. 그전에는 연예기획사에서 미디어 총괄대표를 지내다 지난해 9월 현 직장에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기업체 연수원 강사를 하다 영화 전문 채널인 케이블로 스카우트 돼 방송업계에 발을 들여놨다는 그녀는 자신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방송업계를 통틀어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대표이사가 된 최초의 케이스이자 첫 여성 대표인 박란 학우! 그녀는 자신의 성장 자양분은 ‘방송대’라고 말합니다. 우연히 시작된 방송 일이기에 처음에는 업무 용어의 정의조차 이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배울..

MBC 뉴스투데이 코너에 방송대의 인기학과를 분석한 내용 소개!

은퇴 앞둔 샐러던트에 인기있는 학과는? 8월 7일 MBC 뉴스투데이 코너에은퇴 앞둔 샐러던트가 많이 다니는우리 대학의 인기학과를 분석한 내용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귀농이나 귀촌을 준비하는40·50대가 몰리면서 농학과의 경쟁이 치열했고,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중문과 지원자도 15%이상 증가,그리고 취업난에 간호학과의 경쟁률도크게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