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인천지역대학 4

[리포터 취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의 개선된 환경을 소개합니다!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우리들은 방학동안 학교에 오는 것을 참아야 했지요. 우리 영문학과 회장님은 학교에 중요한 공사가 있는 날을 카톡에 보내주고 곧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줬는데, 저는 안달이 나는 시간이었네요. 학업을 시작한 이후 방학도 없이 언제나 학교에 왔는데, 어쩔 수 없이 좋은 환경을 우리가 맞이하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하는 과정이겠죠. 어떤 공사를 하는 걸까요?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모습이 달라졌으니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학교 앞 계단 옆에 있는 ‘인천지역대학교’ 학교 이름이 써진 곳에는 검정색 페인트칠한 것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어서 사진 촬영하면 언제나 예쁘지 않았는데, 파란색으로 예쁘고 화사한 기분이 드는 색으로 단..

경기일보 '조승현 인천지역대학 학장' 인터뷰

경기일보 '조승현 인천지역대학 학장' 인터뷰 "누구에게나 열린 학교, 유비쿼터스 시대 앞당긴다" 조승현 인천지역대학 학장은 경기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간이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는 바로 '평생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대학이 '오픈 유니버시티(Open University)'의 가치 아래 평생교육 목표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는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우리대학의 저렴하지만 질높은 강의 콘텐츠 제공, '학생-교수', '학생-학생'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오프라인 강의 병행, 풍부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상부상조의 인맥,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강의 등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평생교육은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질 것을 당부..

인천지역대학서 28일부터 <인천시민 인문축제> 개최

인천지역대학서 28일부터 개최 인천지역대학에서28일부터11월1일까지 '제2회 인천시민인문축제'가 열린다. '열림과 소통의 와글 와락 시민축제'란 타이틀로 열리는 축제는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전국50여개 지역에서 동시 열린다. 본 행사는 우리 대학 인천지역대학과 남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단법인 마중물이 주관하며 남구청과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한다.

방송대 '지역 대학'에서 대학 생활을 즐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대학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에 13개의 지역대학과 3개의 학습센터, 32개의 시·군 학습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대학과 학습관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강의실, 도서관, 전산실습실 등을 제공함으로서 캠퍼스 역할을 하고 있죠. 학생들은 본인의 집이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대학을 선택하면, 그 지역대학에서 출석 수업을 듣거나 각종 시험과 행정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단지 학교 캠퍼스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고, 평생교육, 교양강좌, 정보화 교육, 지역구성원 간의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육문화센터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답니다. 알면 알수록 실체가 궁금해지는 방송대 지역대학,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걸까요? 지역대학 학습센터 및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