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개/프라임칼리지

[희망 100세 시대] 4050세대 위한 교육프로그램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한알맹 2012. 12. 12. 17:53

[희망 100세 시대] 4050세대 위한 교육프로그램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4050세대들의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프라임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도전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4050 뉴스타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4050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인생설계, 경력전환 및 전직준비, 귀농, 창업, 자격증 취득, 사회봉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34개 교육 과정이다.
 
참가대상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대는 ‘블렌디드러닝 환경’을 제공,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온라인 원격 교육과 교수 및 학습자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오프라인 출석 교육을 병행해 운영 중이다. 
 
<중략> 
 
4050세대를 위한 교육과정과 함께 2013년에는 2030세대를 위한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 재직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송대는 올해 교과부로부터 ‘스마트 후진학 체제 구축을 위한 허브대학’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부총장은 “현재 정부 안으로 확정된 예산 50억원을 바탕으로 내년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공계 융복합 전공트랙과목과 재직자 친화형 교양과정 교과목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후진학 허브 대학으로서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2012. 12. 11 [희망 100세 시대]4050세대 위한 교육프로그램 ′방송대 프라임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