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가 지난 7월 10(금)부터 12일(일)까

하계 계절수업 시험을 종이 시험지가 아닌 '태블릿 PC'를 이용해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방송대는 국립 원격대학으로 대규모 학생들을 평가하기 위하여

대학 개교 이래 수십 년간 OMR 답안지 카드 기반 시험체계를 시행해 왔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하고

창의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미래 교육을 위하여

무선 인터넷과 태블릿 PC 등 ICT 기반의 온라인 시험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블릿 PC를 활용한 출석 온라인 시험은 학습자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춰

시험을 간소화하고 시험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먼저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종이 시험지와 OMR 답안지 카드를 받는 대신

자리마다 미리 준비된 태블릿을 통해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정답을 적는 대신 터치펜으로 정답 번호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수정하는 것이 가능했죠.

물론 시험 실시 전 태블릿을 통한 시험 응시방법 따라 하기(튜토리얼)와 모의시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사용법을 자세히 안내받았습니다.

 

출석 온라인 시험을 최초로 도입한 이번 하계 계절수업시험에는 7,951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응시생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시험 방식에 낯설어하기도 했지만

보다 첨단화된 방식과 간편한 시험실시 방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하계시험은 다수의 학생이 응시하는 만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했는데요.

시험장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 검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무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편의와 질 높은 원격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나가는 방송대가 되겠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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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29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블릿PC로의 시험은 편리하고 좋왔으나 응시자 본인이 응시한 문제의 정답이 무엇이고 틀린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그 문제만 해결되면 아주좋은 응시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