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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뭣이 중헌디! 4탄!> 나에게 맞는 해외여행지~!

한알맹 2019. 8. 5. 08:00

 

방송대 여행 특집! 여행! 뭣이 중헌디! 4탄!

이번 시간에는 나에게 맞는 해외 여행지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해외여행은 국내여행보다 더 큰 돈이 들어가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만큼

가고 싶은 곳을 잘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들끼리의 여행 – 홍콩

여자들끼리 간다면 딱 맞을 화려한 야경의 도시, 쇼핑의 도시 홍콩!

홍콩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여행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에프터눈 티를 한 잔 마시고 쇼핑지구와 야시장에서 쇼핑을 마음껏 한 후,

황홀한 야경을 보면서 칵테일 한 잔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페리를 이용해 근처의 마카오도 함께 즐겨보세요.

 

 

가족끼리 떠난다면? – 하와이

가족끼리 간다면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모두 다 있는 하와이를 추천합니다.

하와이에서는 휴양과 관광이 겸비되어 있고, 평균 온도가 25~28도씨로 항상 따뜻하구요.

높은 산맥과 계곡에서 승마·ATV 사륜구동 등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치안도 좋고, 현지인들도 무척 친절하답니다.

 

세계적인 명품에서부터 비교적 저렴한 아울렛 매장까지 있어 쇼핑도 맘껏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완벽한 하와이!

올 여름엔 하와이에서 인사해봅시다! 알로하~!

 

 

 

산이 나를 부른다면?! – 중국의 장가계

산들을 보고 싶다면 멋들어진 산들을 원없이 볼 수 있는 장가계를 추천합니다.

장가계는 무릉원내의 장가계 국립공원, 천자산, 삭계욕풍경구 등

3개의 풍경구와 천문산을 합친 말인데요.

 

3억 8천만년의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약 3,000여개의 암봉들이

정말 판타지 세계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아바타의 배경지이기도 한데요.

 

케이블카, 엘리베이터, 셔틀버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으니

등산에 자신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젊음을 불태우고 싶다! - 라오스 방비엔

저렴한 물가, 자연이 만든 천연 수영장, 핫한 클럽, 야시장, 다양한 액티비티!

라오스는 말 그대로 청춘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만한 곳인데요!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인 라오스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다가 나를 부른다면?! – 태국 끄라비/ 코타키나발루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여름이죠!

동남아 추천 휴양지인 끄라비는 푸른 바다와 함께 석회 절벽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나 그 절벽에서 클라이밍을 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액티비티인데요.

 

이 외에도 4개의 섬을 돌며 스노쿨링을 즐기는 4 ISLANDS TOUR,

에매랄드 풀에서의 수영, 천연온천장에서의 온천욕 등도 큰 인기라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하면 맑고 투명한 바다가 바로 연상될만큼, 푸른 에매랄드 빛 바다가 유명한데요.

특히나 사피섬, 가야섬은 항구에서도 무척 가깝고 환경도 깨끗해서

관광객들이 아주 좋아하는 인기 섬이라고 합니다.

 

바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물놀이와 스노쿨링을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레저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곳에서 호캉스! - 브루나이

브루나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해외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다름이 아닌 유명한 한 호텔 때문입니다.

바로 엠파이어 호텔인데요.

 

이 호텔은 원래 국왕이 거주하는 왕궁이자 국빈 대접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500여 개 이상의 객실에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자랑하는 이 호텔은

금칠과 대리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져 있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손이 닿는 곳은 가짜 금이고 손이 안닿는 곳은 모두 진짜 금이라고 하는데요~!

수영장, 볼링장, 골프 라운지까지 이 호텔 안에서 모든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다고 하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의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브루나이를 추천합니다.

 

 

 

 

조용히 힐링하고 싶다면? – 발리 우붓

아름다운 경치와 힌두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그중에서도 우붓은 예술의 중심지로 불리는 곳인데요.

울창한 밀림과 계단식 논 등이 어우러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풀빌라에서 자연을 벗삼아 쉬면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심심할까봐 걱정 된다구요?

산악 오토바이와 오픈카 투어, 아융강 래프팅 등 액티비티도 있으니, 걱정은 노노~!

 

일명 원숭이 숲이라고 불리는 몽키포레스트에서는 귀여운 긴꼬리원숭이를 만날 수도 있고,

힌두 사원과 마을을 트레킹하며 그들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둘러볼 수도 있답니다!

 

 

 

 

 

어떠신가요? 가고 싶은 곳을 찾으셨나요?!

방송대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휴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