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방송대 학우 분들의 눈, 안녕하신가요?
특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때도 화면을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아 더욱 눈 건강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화면을 너무 열심히 보다 보면 눈에 수분이 부족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 증상이 심해지면 안구건조증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을 깜빡여 눈물샘을 자극하면 건조해진 안구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답니다.
너무 밝은 모니터는 눈을 쉽게 지치게 할뿐 아니라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안구건조와 시력 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모니터 밝기를 조절해 주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밝기로 화면을 봐 주세요~
지금 컴퓨터 화면 앞에 바짝 붙어 계신 분들, 잠깐만! 화면에서 조금 떨어지세요!
모니터와 눈의 간격은 30cm 이상 떨어뜨리고, 모니터 각도도 15~20도로 내려다보게 조정하면 안구 건조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요!
여러 색깔들 중 초록색은 가장 시야각이 좁아 눈을 편안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반면, 채도가 높은 파란색과 빛은 반사하는 흰색은 눈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초록색을 자주 보는 게 눈 건강에 좋겠죠? 매일 초록색을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지금 당장 컴퓨터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의 색깔을 바꿔볼까요?
디지털 화면을 종일 바라보면 밝은 화면과 전자파로 눈이 피로해질 때가 많죠?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눈 근육이 뭉치기도 한답니다.
모니터만 바라보느라 뭉친 안근을 풀어주기 위한 초간단 운동, ‘88 눈운동’이 있는데요.
8자를 상상하며 눈동자를 크게 움직이면 눈이 한결 부드러워진답니다.
지금까지 방송대 학우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깨알 팁들을 알려드렸는데요.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 방송대 학우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알려드린 눈 건강 꿀팁, 1~2개라도 지금 바로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학우들의 눈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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