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개/프라임칼리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트렌디한 문화·예술 교육과정’ 신설

한알맹 2016. 2. 16. 15:43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 위치한 우리 대학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 이하 방송대)는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부문

커리큘럼을 신설, 프리미엄 교양 강좌

 및 콘서바토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교양 강좌는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 맹자,

미술가들이 보여 준 20세기

2개 과정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이라면

누구나 입문하여 수준 높은

인문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 맹자의 경우

 <동양 삼국의 주자학>, <사서삼경강설>

 동양사상 관련 수많은 저서를

 집필한 이기동 성균관대 유학동양학부

 유교철학전공 교수가 강사로 참여,

마음을 중시하는 대표적 사상가인

맹자의 정치철학, 수양법,

사회·문화 철학 등의 내용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미술가들이 보여 준 20세기에는

 김정희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외 주경철 서울대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 국립현대미술관

운영부장, 리움(Leeum) 삼성미술관

 책임연구원 등 우수한 미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3국과

 세계 미술 흐름의 주도적 역할을 한

 서구 4개국 20세기 미술을

각 나라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사와

 연결시켜 소개한다.


작년 신설 이후 기 수강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콘서바토리 과정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피아노&성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 및 향후 피아노&성악분야

 전공하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피아노 페다고지 과정과

성악 입문과정의 각 수강생을 모집한다.


피아노 페다고지 과정은

건국대 김재경 강사, 카르테오페라단

이경미 강사 등 수준 높은 강사진이

 피아니스트의 태도와 과제,

 피아노 페다고지의 역사, 피아노 이론과

 테크닉 교수법 등의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성악 입문과정에는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죠바키노 포르차노 아카데미

 디플롬 성악, 교수법을 졸업하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카르테 오페라단 안성민 단장이

성악 발성 원리와 자세 및 호흡,

가창 발표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교양 강좌는 37(),

콘서바토리 과정은 222()까지

 프라임칼리지 2인생설계과정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접수 신청을 받는다.

수강문의는 02)3668-4433으로 하면 된다.


프라임칼리지의 김영인 학장은

 ·장년의 인생 후반기 삶의

교차점에서 를 정립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인문적 교양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게 됐다,

프라임칼리지는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들에게 체계적이면

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교양강좌를 제공해 문화예술

 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가 지정한

스마트평생학습허브대학에 선정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2012년 설립이후,

성인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개인의 역량 강화 및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