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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중일' 주제로 초청강연회 개최

한알맹 2015. 11. 4. 15:10



방송대, '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중일' 주제로 

유주열 전 베이징 총영사 초청강연회 개최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가

11월 5일 오후 7시 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중일 3국의 인문학적 공감대를 통해 

중국과 일본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중국과 일본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나아가 경쟁이 아닌 공존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중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방송대는 

역사적·문화적 이슈에 맞닿아 있는 

한중일 3국의 인문학적 코드를 바탕으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한중일 인문학 코드를 찾는데 힘쓰고, 

<중국일본 그리고 한국의 인문 삼국지>,

<중국문화읽기>, <한중일 삼국지 문화등의 저서를 펴내고

한중일 3국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두루 갖춘 전문가인

유주열 전 배이징 총영사가 강연자로 나섰고,


그는 중국에서 9년, 일본에서 6년을 근무한 것을 포함한

30년의 외교관 생활을 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포스코건설 최정묵 상무와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조경란 HK연구교수가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청중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