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우리가 만든 기술로 안전문제 해결해요

한알맹 2015. 6. 15. 15:24



우리가 만든 기술로 안전문제 해결해요



우리 대학 컴퓨터과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철용 학우


'1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에 참석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김 학우는 현장에서 본인을 포함

총 4명으로 팀을 결성해

음성 언어를 수화로 바꿔주는

실시간 번역 앱을 선보였다.


김 학우는 “원래 모금 앱을 만들려다가

안전 이슈에 조금 더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발표장에 갔는데

기획자 황인아씨를 만났다"면서


"기획자와 개발자가 발전적으로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해카톤 대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올해 처음 열린

'1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