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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한글문해교육 자원봉사 동아리 ‘소망의 나무’ 소개

한알맹 2015. 4. 9. 14:01



까막눈 할머니들을 ‘세상’에 눈뜨도록 도움 주죠”

-  성인 한글문해교육 자원봉사 동아리 소망의 나무’ 소개




우리 대학 교육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성인 한글문해교육 자원봉사 동아리

소망의 나무가 영남일보에 소개됐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소망의 나무’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배움의 길을

걷지 못했던 할머니들에게 한글 지도를 실시한다.


한글 기초다지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교사와 학생간의 일대일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만학의 꿈을 이뤄나가는 주부들이 대부분으로

배움에 목 마른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돌려드리고자 뜻을 모아 2012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