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조선일보에 칼럼 '유권자에 대한 책무 다하고 있나'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의 칼럼<유권자에 대한 책무 다하고 있나>가 조선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한국 국회는 국회의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지나치게 의회 자체의 업무에만 치중하는 반면, 선거구민으로서 자신을 선출한 유권자에 대한 책임 의식과 더불어, 임무를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지 궁금하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의 국회의원이 흔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또는 개개인이 헌법기관으로서 국회 및 정치활동을 하는 것만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는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국회의원직이 나의 권력이 아닌 잠시 위임 받은 유권자의 권력이라는 점을 잘 새겼으면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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