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방송대 '스터디 모임'

 

 

 

"토익 고득점", "자소서, 인·적성 스터디", "상반기 공채 대비"...

 

취업의 문이 좁아지면서 졸업도 미룬 채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일명 취준생)들의

'스터디 모임'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단기간에 효율적인 공부를 통해

취업을 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목표를 세워 달성하기 위함이겠죠?

 

 

 

 

  

 

 

방송대 '스터디 모임'은 유사한 흥미·관심사·공통의 가치·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학습의욕·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5명~100명이 넘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혼자서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였기 때문에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한데요.

 

특히 학과 중심, 소속지역대학 중심 또는 수강교과목 중심으로 공통 목표를

달성하고자 모였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거의 모든 학교생활이 원격으로 이루어지는 방송대 '스터디 모임'을

제대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목표 설정

공통 관심사를 가진 학우들이 모인 스터디 모임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공통 주제를 찾아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과

아무리 스터디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들, 성과가 없다면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겠죠. 개개인의 성과와 더불어 스터디모임 전체의 성과도 중요합니다.

 

사회적 구조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모임이기 때문에 규범, 질서, 문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구성원들끼리 역할을 분담하여 효과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활동공간

지역대학 내 강의실이나 스터디룸, 카페 등에서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공간과 인터넷 카페, 이메일, SNS 등 오프라인 활동이 힘든 학우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동학습을 하면 그 효과는 배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직접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고, 자칫하면 놓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확실히 잡아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혼자하는 공부보다 실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되겠죠.

 

방송대 학우 여러분, 스터디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큰 학습 효과를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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