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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방송대 함께 가자! 페북 (댓글, 공유, 초대) 이벤트 반응 좋아

한알맹 2013. 1. 7. 15:19

친구야 방송대 함께 가자!
페북 (댓글, 공유, 초대) 이벤트 반응 좋아

 

 


우리 대학 입학독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nouNO1) 이벤트가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댓글과 공유를 통해 방송대가 좋은 이유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는 것. 특히 등록금이 40만원 정도로 ‘대학 함께 가자’라는 말이 ‘실용적으로 자기계발을 함께 하자’라는 의미로 전달돼 부담이 없어 좋다는 평이다.
 
댓글은 글 작성자의 개성,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하게 올라왔다.
 
오은경 씨는 메시지 형식을 취했다. 최정환 씨에게 “방송대에서 우리 졸업하자~ 회사 다니면서 야간대에라도 다니려고 하면 너무 힘들잖아~ 방송대는 수업을 동영상 강의로 들을 수 있으니 부담이 덜하겠지? 혼자 의지가 흔들릴 때는 내가 같이 도와줄게”라며 독려했다.
 
김경무 씨는 “1. 겸손해진다. 2. 공부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는다 3. 학비가 싸다 4. 나이 들어 노인대학 다닐 필요가 없다. 5.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 6.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7. 앎의 공동체에 소속된다 8. 자격증은 덤이다 9. 인생관이 확립된다”라며 꼼꼼하게 방송대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빈정 씨는 “이름이 방송통신대학이라 그렇지,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잘 가르치고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사이버대학의 아버지뻘 되는 그런 대학 아님???!!! 훌륭한 교수진과 정말 공부하겠다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대학이기에 방송대가 가장 좋죠~!!! 제 친구도 늦은 나이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서 중간에 조금 쉬다가 이제 한 학기 남겨두고 있는데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열려있는 OU(오유:Open University) 방송대가 최고죠”라며 사이버대와 비교하며 설명했다.
 
이재우 씨는 자신의 인생사를 통해 느낀 바를 적었다. “상고를 나와 28년만에 들어간 방송대학교 그리고 석사 박사까지, 방송대는 진정 내 인생의 징검다리”라고 했다.
 
KBS 다큐3일을 보고 댓글을 쓴 경우도 있다. Charlie J Kim 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학교 같아요. 얼마 전 TV에 방영된 내용을 보니까 연세가 많은 분도 계시고 주부도 계시고요. 오프라인 수업과 함께 별도 모임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한 분이 다니고 계시는데 얼마나 열심이 배우시는지 존경스럽더라구요.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더 많은 배움을 포기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든든한 친구 Kyung Betty Kim와 함께 새로운 학문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화이팅~☆
 
현재 우리 대학 페이스북의 팬(정보를 받는 회원)은 1만1천 여명으로 경희대 다음으로 대학 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약 8천명이 조회했고, 4백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128명이 댓글을 달았다.

이벤트는 모집기간인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댓글, 초대, 공유하기 등을 단 이용자 중 심사해 영화예매권 5명(1인 2매), 비타민음료 100명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결과는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4일 발표한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nouNO1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