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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大, 입시상담 받고 기념품도 받아요!

한알맹 2013. 1. 4. 14:43

방송大, 입시상담 받고 기념품도 받아요!

 

10일까지 전국 16개 지역서 입시상담창구 열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온 학생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이하 방송대) 201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및 서류제출 권장방문기간이 시작됐다. 정시모집 기간인 1월 10일(목)까지 진행하며 직장인이 많이 지원하는 이유로 토, 일요일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창구를 연다. 상담창구는 대학본부 역사관(서울 종로구 대학로)과 전국 13개 지역과 3개 학습센터 및 시·군 학습관에 열려 있다.

 

이 기간 동안 학과별 담당 조교 등이 나와 학과에 대한 설명, 지원서 작성과 서류제출을 도와주는 등 전문적으로 입시 상담도 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방송대는 고등학교 학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입학을 위한 시험이 없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편입학은 지난 대학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가른다. 지원율이 높은 유아교육학과나 편입만 가능한 간호학과를 제외하면 어렵지 않게 입학할 수 있다.

 

특히 등록금이 40만원 정도로 일반대의 1/10, 사이버대의 1/5이고,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어 학업에 열의가 있는 사람에게는 안성마춤인 대학이다. 2030세대가 70%에 육박, 졸업생의 해마다 4천명씩 다시 지원하고, 학생의 80%가 실속파 직장인임 점도 특징이다.

 

최승태 입학관리팀장은 "그동안 입학에 관심이 있지만 학과 정도 등 입시에 관련 정보가 막연해 지원을 주저했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방송대, 입시상담 개시 / 전자신문  

[캠퍼스] 방송대, '입시상담창구' 1월 10일까지 운영 /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