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 28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뜨거운 독도 사랑! "2016 방송대 독도 탐방 이야기"

휴가 시즌으로 분주했던 한 주도 이제 마무리 되어 가고 있죠. 하지만 즐겁고 들떴던 휴가 기간 중에는 우리나라 역사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광복절"도 있었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죠?? 그저 쉬는 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해방을 위해 힘쓴 분들과 그 힘든 시간들을 기억하며 보내야하는 날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도 광복절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우리의 땅, 독도를 향해 떠났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독도 탐방단의 이야기 함께 볼까요~? 지난 13일(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장창호 전국총학생회장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독도 탐방단"이 독도를 향한 길을 나서기 위해 성남시청에 모였습니다. 2016 방송대 독도 탐방단은 전국총학생회 회장님을 비롯, 전국총학생회 임원, 재학생..

저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초선의원, 경제학과 오영훈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소중하고 든든한 75만 동문 네트워크의 파워가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자랑스러운 동문 네트워크 가운데 정치인으로 활동 중인 동문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선의원이 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의 오영훈 동문의 소식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영훈 동문은 제 8·9대 두 차례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을 지내며 저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지역 현안과 의회 갈등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러한 경험과 자질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3일에 있었던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해 초선의원이 되어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교육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상임위원회 선택에 큰 고민이 없이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

문학에 대한 열정에서 시인 등단까지, 국어국문학과 정의현 동문

시(詩)를 읽고 마음이 뭉클했던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짧은 단어와 문장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담아내는 시는 그 참 뜻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직접 쓰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문학을 사랑하는 학우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작품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글을 쓰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그 가운데에는 자랑스럽게 문학계에 등단하신 분들도 계시죠.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에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국어국문학과의 정의현 동문이 계간 ‘문장’ 2016년 여름호에서 제36회 시 부문 신인상에 선정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고 합니다. 사실 정의현 동문은 처음부터 국어국문학과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타 대학에서 국사학과를 졸업..

[리포터 에세이]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 대피 요령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실제 학창 시절 도서관에서 겪은 일이다. 계속되는 흔들림에 ‘뭐든 살살 좀 하지’라는 생각으로 앞자리 학우를 노려봤다. 정면의 눈빛이 교차하고, 주변의 여럿과 눈을 마주쳤다. 누구 하나 어찌할 바 모른 채 도서관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책상 아래로, 어떤 이는 밖으로, 또 어떤 이는 그 자리에 그냥 앉아 있었다. 모두가 느낄 정도의 강도였지만, 다행히 오래지 않아 멈췄다. 지난 7월,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그간 지진이 있어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강도였으나,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은 강도 5.0으로 가구가 흔들리고 벽에 균열이 갈 수 있는 정도였다. 지진 안전 지대라 생각한 우리나라에도 생각보다 많은 지진이 발생한다. 그에 비해 실제 지진을 경험한 이가 ..

[리포터 취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변 탐방

안녕하세요? KNOU 홍보단 8기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입학하고 거의 2년 만에 학교를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다 보니 실제로 학교 캠퍼스를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학교 탐방 잘하고 왔습니다. 4호선 혜화역으로 나오면 보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건물 새로 지은 지 얼마 안 된 본관 건물은 1층에 서점 및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까지 좋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 건물 입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13개 지역대학 도서관과 3개 학습센터, 32개 시・군학습관에 도서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87만여 권의 단행본과 95천여 권 책, 학술DB 등 다양한 학술정보를..

경영학과를 소개합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 ‘취업하기 유리한 학과’로 여겨지는 학과가 있다면 귀가 솔깃해지지 않나요~? 기업 실무 능력 향상과 기업 실무 관련 지식 축적에 도움이 되는 학과이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한 학과로 인식되는 것인데요. 바로 경영학과입니다. 경영학과는 다양한 진로 가능성과 다양한 관련 자격증으로 문과 계열에서는 인기 학과 중 하나로 꼽히는 학과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심재영 교수님, 이우백 교수님과 함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학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는 학과명과 같이 경영학을 배우는 곳인데요, 방송대가 처음 개교할 때 처음 생긴 학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습관, 업무리스트 작성법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업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끝내도 끝내도 다시 또 업무가 쌓이곤 하죠. 이렇게 업무가 쌓이는 경우에는 효과적인 스케줄 관리를 통해 우선 순위를 정하고 업무를 마무리 하는 단계가 꼭 필요하답니다. 특히, 일뿐 아니라 학습까지 병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업무 스케줄을 꼼꼼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업무리스트 작성 하는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업무리스트 작성하기 업무리스트 작성은 개운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적어야 하는데요.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쭉 나열해서 적는 것이 우선이에요. 업무리스트는 특정 노트를 지정해서 적어도 좋고, 자기만의 양식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편리성..

"될 때 까지 하자!" 뜨거운 학구열과 노력으로 얻은 100승, 농학과 구자흥 동문

승마를 취미 생활로 하시거나, 경마공원에서 레저를 즐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말에 그냥 올라타면 될 것 같지만, 말 역시 살아있는 동물이다 보니 말을 잘 다루면서 잘 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75만 동문 네트워크! 이 가운데 말과 함께 지내는 동문이 있는데요. 바로 조교사로 활동 중인 구자흥 동문입니다. 구자흥 동문은 약 30년간 서울 경마장을 지키며 말과 함께 지내온 조교사인데요. 서울 최고의 학구파 조교사로도 유명합니다. 타 대학 축산과를 졸업했던 그는 불타는 학구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의 동문이 되어 농학을 배웠는데요. 이후로도 타 대학에서 체육학과 타 대학원에서 스포츠예술산업을 전공하며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

관광학과를 소개합니다!

21세기 서비스 산업 가운데 가장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무엇인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바로 관광 분야입니다. 국내외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관광지, 그리고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붐비는 공항 등 국내 관광산업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인력 양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도 관광학과가 개설되어 관광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경진 교수님과 함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클릭)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관광학과는 관광 전반에 걸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 교육, 그리고 관광 산..

전직 교사의 끝 없는 가르침, 영어영문학과 김춘자 동문

어릴 적, 할머니의 다정한 목소리로 듣던 옛날 이야기의 추억 모두 기억 하시죠? 이야기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할머니가 얘기 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동화도 할머니가 해주시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겠죠~?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프 프로그램 가운대 70대 전직 교사의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이라는 사실! 자랑스럽지 않나요~? 영어 동화책 읽어주는 할머니 선생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동문인 김춘자 동문인데요.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춘자 동문은 교직 생활을 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또 다른 전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