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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초선의원, 경제학과 오영훈 동문

한알맹 2016. 8. 19. 09: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소중하고 든든한 75만 동문 네트워크의 파워가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자랑스러운 동문 네트워크 가운데 정치인으로 활동 중인 동문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선의원이 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의 오영훈 동문의 소식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영훈 동문은 제 8·9대 두 차례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을 지내며 저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지역 현안과 의회 갈등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러한 경험과 자질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3일에 있었던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해 초선의원이 되어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교육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상임위원회 선택에 큰 고민이 없이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사교육대책 TF의 간사까지 맡게 되면서 최근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오영훈 동문은 타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오영훈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에 다시 입학하며 학문을 넓혔는데요.  본인의 경험이 있었기에 교육경쟁력을 향상시키거나 학력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 꼭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와 포부가 뚜렷한 것 같습니다.

 

오영훈 동문은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제주가 되도록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합니다. 오영훈 동문이 앞으로도 그 뜻 그대로 이어나가는 멋진 의원으로 활동하시길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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