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블로그에 올라온 박선미 리포터의 ‘목동 남부학습센터에 가보다’ 기사를 읽어보셨나요? 상세한 개관 정보를 보니 학습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저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 목동에 개관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를 구석구석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6월 19일, 기말고사를 보러 갈 때 집에서 학습관까지 신호등 하나 걸리지 않고 일사천리(一瀉千里)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차를 세우면서 응원을 해준 덕분인지 만족스럽게 시험을 끝내고 나올 수 있었어요. 시험이 끝나고 주위를 탐색하며 '이 좋은 주위 환경을 모든 학우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겨, 시험을 치룬 후 지하부터 7층까지 훑어보고 왔지요. 며칠 후 24일, 또 다시 방문한 남부학습센터 직접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