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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꿈을 이뤄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인, 행정학과 김준일 동문

타인과 사회를 위해 돕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행동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부를 통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죠. 또한, 개인이 도울 수도 있고, 여럿이 모여 함께 도울 수도 있습니다. 방법과 형태와 관계 없이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치있는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동문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재단을 설립한 분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송대 행정학과 출신의 김준일 동문은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지난 3월, 김준일 동문이 오래전부터 꿈꿔온 아시아 역내 교류 활성화 실현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아시아발전재단'을 설립했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업가의 재단 설립은 일종의 사..

"나의 교육 해방구, 나의 두번째 방송대" -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 인터뷰

방송대를 다니는 학우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가장 많이 하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졸업하고 또 다니고 싶다"라는 말입니다. 방송대 학우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로 "방송대는 중독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방송대에서 대학생활을 경험해 본 학우 분들은 방송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방송대를 졸업하고 다시 다니는 학우 분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가 다시 방송대를 선택한 이유를 인터뷰에서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종이 학우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학기 편입학을 통해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나종이라고 합니다. 학교 생활 이외에도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티브로드 채널4..